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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에서 일어난 개념해지는 글.

사건 개요

  1. 오늘의 유머(이하 오유)의 리그오브레전드 게시판(이하 롤게)에서 친목 행위 발생. 운영진은 신고 무시.
  2. 이후 롤게 유저들이 운영팀장과 친목 종자들에 대한 글을 게시하자, 운영진은 그런 글들만 삭제 후 게시자 차단.
  3. 롤게 유저들: "친목질 제재도 안 하는데 그냥 친목질이나 합시다!". 뻘글 다수 베스트 게시판 점령.
  4. 폭동을 지켜보던 운영진(운영팀장 + 클린유저)은 카톡 단체방에서 미개한 유저들을 신나게 욕하며 자위.
  5. 근데 의로운 내부고발자에 의해 대화록 유출. 레알 폭동일어남.
  6.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운영자는 운영팀장 짜르고 클린유저 시스템 폐지 선언.

 

세 줄 요약

  1. "여기 범죄자가 있어요 처벌해주세요."
  2. "어, 지금 말 꺼낸 사람 처벌했어. 그리고 그 범죄는 우리가 앞장서서 하고있지. 그러니 처맞기전에 그만 해라."
  3. 오유 게시판 폭발.

 

선행 지식: 오유 조직도

        운영자 (한 명) ───── 개발자 (한 명)

         │

       운영팀장 (한 명)

   ┌─────┼─────┐

클린유저    클린유저   클린유저 (50명)

┌──┼──┬──┼──┬──┼──┐

일반유저    일반유저    일반유저


롤게 폭동

시작은 이러했다. 롤 오유 채널에서 친목질을 하는 유저가 있었던 것이다. 과거 성범죄 사건들을 계기로 친목질을 엄격히 금하고 있는 바, 준법정신 투철한 선량한 유저들은 롤게에 그의 정보를 게시하며 조치를 취해줄 것을 건의한다.

그러나 운영진들은 친목질은 묵인한 채 오히려 고발글만 삭제하고 끝내 버렸다. 오유 밖이라 할 수 있는 롤에서 이루어진 친목까지 제재를 가하기는 어렵다는 이유였다. 이후 저격글 게시자가 운영팀장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서 사태가 긴박하게 흘러갔다. 롤게 유저들이 단결하여 쓸데없는 글, 예를들어 "자고 올테니까 베스트에 보내놔라."하는 식의 뻘글을 마구 쏟아내어 베스트 게시판을 점거해버린 것이다. 그들의 요구는 운영진의 방만한 운영 사과와 친목 유발자 제재였다.

여기에 대한 운영진의 대처는 뭐였을까? 그건 바로 롤게에 올린 글은 베스트 게시판으로 못가게 막아버리는 것이였다. 롤게 폭동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은(는) 그딴 밑빠진 독 땜질하기 식으로 곪은 상처가 나을리가 없고 결국 사건이 터지고야 만다.


카톡 대화록

그시각 클린유저들이 폭동을 보며 시시덕거린 단체 카톡방 대화를 내부고발자가 공개해버린 것이다. 아래 대화의 일부를 발췌한다.

2014년 6월 27일 오후 12:39, K---- : 그냥 단체로 롤하다가 미친듯
2014년 6월 27일 오후 12:39, K---- : 롤 하지 마세요 여러분
2014년 6월 27일 오후 12:39, K---- : 이런 게임입니다
2014년 6월 27일 오후 12:39, 태-- : 단체 정신병걸린거같음

※ 대화록 전문은 사건이 더 진행된 이후 공개된 것이고, 이 시점에서는 위 내용이 담긴 스크린샷이 유출된 것 임.

 

2014년 6월 27일 오후 12:45, 이---- : 아 게시판 볼때마다 빡침

2014년 6월 27일 오후 12:45, 이---- : 처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데
2014년 6월 27일 오후 12:45, 이---- : 감방에 넣는샘치고 차단을.. 

키보드만 잡으면 아주 그냥 워리어가 되어부른당게요?

 

2014년 6월 27일 오후 4:16, 시---- : 그런 주제에 잘못해석될 여지가 있는 캡쳐만을 올리고
2014년 6월 27일 오후 4:16, 시---- : 감히..

감히? 오해 ㄴㄴ 이건 유저가 아니라 내부고발자를 욕하는 거.

 

2014년 6월 27일 오후 4:31, 이---- : 하루만 서버내려도 할일없는 잉여들이 

이----갑의 뼈아픈 일침보소. 

 

2014년 6월 27일 오후 6:18, K-- : 이 자식들 헛소리 들어주는 것도 슬슬 짜증나네요

2014년 6월 27일 오후 6:19, 윤---- : 하아‥‥
2014년 6월 27일 오후 6:19, 윤---- : 불가촉천민들도아니고‥

우리와 니들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계급의 벽이 있어. 

 

2014년 6월 27일 오후 6:21, 기-- : 늘있는일이죠~.오유쓰레기들~~ (ノ^_^)ノ

2014년 6월 27일 오후 6:22, K-- : 자꾸 받아주니까 그래도 되는지 알고 헛소리 찍찍 하잖아요

암, 그라제. 일반 유저들은 클린유저님들 앞에서 입을 꾹 다물고 있어야 하는 것이제! 

 

2014년 6월 27일 오후 6:35, 김---- :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쨌는 어그로꾼은 치단 안당하고 그 어그로꾼을 저격하는 사람은 차단당하니 불합리하다고 생각되고 이건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있습니다
2014년 6월 27일 오후 6:36, 김---- : 물론 분노표출이 대부분입니다만
2014년 6월 27일 오후 6:36, 송---- : 추천하는 분들, 옹호하는 분들, 주장하는 분들 댓글 보고 있는데 대다수가 롤 게시판 유저 분들이에요.
2014년 6월 27일 오후 6:36, K-- : 그러니까 그런 철 덜 든 오줌싸개까지 일일이 업어 키울 의무도 책임도 없다는 거죠
2014년 6월 27일 오후 6:36, --준-- : 어그로는 애매한 개념이고 저격은 워낙 명확하니까요

"우리가 탄압했던 롤게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짓이니, 이건 사실이 아니고 그냥 때쓰는 거임."

"맞음. 걔네들 완전 애새끼들임. 얘기 들어줄 필요 ㄴㄴ"

"ㅇㅇ 깐죽대는 애를 어떻게 혼냄? 근데 친구 깐죽댄다고 이른 고자질쟁이는 확실히 혼내도 됨."

그와중에 김----갑 냉철한 상황판단ㅋㅋ 근데 다른 클린유저들은 자위질하기 바쁨.

 

2014년 6월 27일 오후 11:26, 기-- : 게임에서 안풀리면 욕하는게 기본인 사람들이에요

롤 플레이어들 강제 반사회성인격장애 욕쟁이행. "일반화 하지 마시죠?"라던 그들의 이중성...

 

2014년 6월 28일 오전 2:38, OU운영팀장 : 원래 사과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사과는 않겠습니다~

"원래 사과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사과는 않겠습니다~" <- 이거 벌써 유행중 ㅋㅋ

 

2014년 6월 28일 오후 9:41, R---------------- : 근데, 유저들이 원하는건
2014년 6월 28일 오후 9:41, R---------------- : 관리자가 아니라
2014년 6월 28일 오후 9:41, R---------------- : 완전 평등한 사회에 가까움
2014년 6월 28일 오후 9:41, R---------------- : 잘 보고있노라면
2014년 6월 28일 오후 9:41, K-- : 공산주의네요
2014년 6월 28일 오후 9:41, R---------------- : 이건뭐
2014년 6월 28일 오후 9:42, K-- : 빨갱이네?!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는 그렇게 알고있다던데...

 

2014년 6월 28일 오후 10:17, 태-- : 전 사과할생각없음여
2014년 6월 28일 오후 10:17, 태-- : 한다면 제이름 빼고 해주시구여
2014년 6월 28일 오후 10:17, 태-- : 정신병걸린것처럼 난리치니 정신병걸렀다 하지

이분 최소 해탈.

 

여기서 집고 넘어가자. 클린유저는 자발적으로 대가없이 활동하는 것이고 누가 시켜달라고 애원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단지 감투 하나 쓰고있다는 것으로 일반유저보다 상위의 무언가가 되어버린 그들. 영화 익스페리먼트의 모티브가 된 스텐포드 교도소 실험의 결론인 "인간은 완장을 채워주면 타인보다 우월하다는 망상에 빠진다"를 재차 증명!

그리고 재미있는 잠깐 상식. 운영팀장 임명은 운영자의 30년지기 친구 출신인 것이 크게 작용했다. 물론 오랜 친구 사이인 점을 빼고도 카이스트 박사 출신임 점 등 팀장 역에 부족함이 없다고는 함.(나중에 다른 클린유저가 폭로한 사실이지만 박사학위로 어지간히 거들먹거렸나 봄.)

재미있는 잠깐 상식 2. 오유 클린유저 규정에는 기밀 유지 항목이 있다. 이는 운영팀장이 장황한 변명글에서 밝히기도 하였다. 그의 뻔뻔한 변명의 일부를 보자.

오늘의 유머, 운영팀장, "운영팀장입니다", 2014/06/27

(전략)...

글쓴 유저분은 클린유저로서의 직무는 거의 한 게 없습니다. 처음 일을 배우는 것부터 참여가 거의 없었던 유저였습니다.

더불어 클린유저 직무규정에는 다음의 기밀 유지 의무가 있습니다.

4항. (의무) 클린유저는 클린유저 업무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기밀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

이런 규정을 무시하면서까지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캡쳐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한 마디의 동의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후략)

캬~ 대한민국 정부가 썩었네 어쨌네 하면서 정작 오유 운영진들 내부비리 고발한 양심유저한테는 저걸 죽여 말어 하는 꼬락서니 보소.

그는 머리의 회로가 망가져버린 듯 괜히 필요없는 말을 꺼내 안 먹어도 되는 욕까지 먹고 말았다...

참고로 나중에 전문이 공개되고 나자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캡쳐한 사진"은 유저들이 오해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판단이였다는게 드러났다.

 

유저들의 반응

오늘의 유머, 큿![Lano]72, "내부고발한 클린유저 어떻게 되나 봅시다 씨팔", 2014/06/28

단톡방 지들끼리 만들어서 지금쯤 '정신병자' 롤 플레이어랑 똑같이 취급하며 존나 신나게 호박씨 까고 있을텐데

좆목질 묵인한 운영팀장 이새끼도 보나마나 같은 패거리일겁니다 

어디 어떻게 나오나

유저가 이기나 좆같은 감투쟁이들이 이기나 해봅시다

 
아 씨발 생각할 수록 빡치네

카톡 대화 공개 이후 내부고발자를 걱정해주는 게시물과, 클린 유저들을 비난하는 게시물이 각 게시판을 뒤덮었다.

 

운영진의 대응

오늘의 유머, 어흥~!, "안녕하세요. 어흥입니다. NANARRI 사건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2014/06/29

(전략)...
 
6. 왜 나는 이런글을 쓰는가 2
 - 하지만 어제와 같은 일이 벌어졌고 저격을 한 사용자가 차단되고 의사소통이 안되는 그런구조(클린유저 리스트가 공개되어있지 않고, 발언권도 없는 구조.) 이기 때문에 유저분들과 소통하는 분은 운영팀장님과 운영자님 뿐인거죠. 
 - 클유분들의 의견을 종합하고(왜 차단된건지) 여러 건의로 올라오는것에 따른 정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공지가 올라온것은 좀 늦은시간이였던 것도 이때문일겁니다.. 
 - 어제 클유 내부에서도 서로의 의견이 달라 격해지는 분위기였고 몇몇 유저분들이 나간것도 있지만 클유분들도 뭔가 뒤숭숭해진 상태에서 팀장님이 사퇴하고 저는 오늘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습니다.
 - 그러던 도중 토요일 오후 7시경 NANARRI님이 올린 일부 클유 사퇴 요구가 있었고 캡쳐내용에 제 사진과 대화내용이 있기에 정중히 제 대화내용은 빼주십사 요청드렸습니다. 그런뒤 사촌형과 약속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지금 들어오니 이 사단이 나있고 제 이름은 지워져있지만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이 와이프와 다정히 나와있네요... 요청을 드렸음에도 올려주신점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 아직 이에 따른 피해는 없지만 약 500명에 가까운 카카오톡 친쿠들과 거래처 직원들. 회사직원들중 제가 클린유저란것을 모르는 사람뿐만 아니라 대화내용을 보면... 이게 다른사람에게 전파된다면... 전 회사생활 어찌해야하나요? 전후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제얼굴과 프로필 사진으로 절 알것이고 카톡을 자주하지 않는다해도 저랑 제 와이프 아는 오프라인 친구들 지인들까지 알게 된다면 전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웃자고 저지른 일이 그냥 전국구 똥쟁이가 되겠네요.... 이에 따른 오해는 어찌 풀어야 하는 걸까요? ㅎㅎ
 
7. 소송을 진행합니다.
 -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전 제 대화내용과 사진이 요청했으에도 공개해주신점에 대해 굉장히 불쾌하고 화가나는 상황입니다. 와이프는 이미 이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고 또한 댓글에 이일과 연관이 없다해도(방관했다 하더라도..) 클린유저였던 저를 타겟으로 하는것은 아니지만. 전체를 욕하고 이런식으로 욕먹기는 싫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NANARRI님 말대로 합법적인 범위안에서 저도 이 일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이상 글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이 시점에서 제가 잘못한것은 없다 생각되네요...)

 ...(후략)

글 요약: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내부고발자 때문에 사회에서 쓰레기로 매장될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내부고발자를 고소할 것이다.

빠른 내부고발자 색출 후, 제명. 게다가 고소 예정. 롤게 친목 종자 차단을 이렇게 지체없이 처리하기만 했다면 이 사단이 나진 않았을 텐데!

그런데 여기서 또 잠깐! 운영자는 운영팀장을 이미 직위해제 했다고 주장한 상태. 그런데 클린유저(내부고발자) 해임 권한은 운영팀장이 쥐고있다. 그렇다면 나오는 결론은 모다? 운영자가 운영팀장 짤랐다고 말한 것은 개구라였다. 

...은(는) 이후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인수인계 때문에 며칠 더 출근해야 합니다만,"이라며 해명.

 

기타 밝혀진 사실 및 의혹들

  1. 유저들 정신병자 취급했던 인물이, 오유에 고용된 개발자와 동일인이였음. 의혹이 일자 운영자가 나서서 "그의 다른 아이디가 맞다"고 직접 밝힘. 앞에서는 친절한 만능 개발자, 뒤에서는 유저 비웃는 악플러. 웃긴점은 그의 원래 아이디는 "성실, 친절, 바보"의 약자를 따서 지은 거라는 점.

  2. 위의 정신병 발언 클린유저는 오유에 고용돼 급여를 받는 직원임. 이는 과거 오유 웹 관리 직원 모집 공고를 통해 알 수 있고 이후 운영자의 공지에서 확인됨. 따라서 오유 유저들에서 나온 광고 수익금 냠냠이 한 주제에, 유저를 욕했다는 결론 도출됨.

  3. 사태를 유발시킨 근원 "롤게 친목질 사건"의 핵심 인물이 남겼던 말 중에 클린유저들끼리만 아는 농담이 있다는 의혹. 이게 사실이면, 그가 차단되지 않고 친목질을 할 수 있었던 원인은 그가 클린유저였기 때문이고,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한 제도를 미리 준비해두었기 때문. 소오름;

  4. 클린유저들은 대게 몇 주를 못하고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클린유저를 뽑기를 반복하는데, 그 이유를 이제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

  5. 클린유저가 되려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과해야한다. 놀랍게도 그들은 급여를 받지 않고 노동력을 제공한다. 단 한 명 위에 언급된 개발자를 빼면.

  6. 운영팀장은 익명글을 누가 썼는지 볼 수 있다. 클린유저 대화에서 드러난 사실. 히ㅡ익!. 오유님들 고민글 쓸 때 다른 아이디 만들어서 쓰세요 ㅋㅋ

 

마무리

원래 사과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 사과는 않겠습니다~

- 운영팀장의 카톡 대화 내용에서 발췌


사태가 이지경까지 가고 난 뒤에야, 클린유저의 본래 목적인 자정 기능이 전혀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은 운영자가 개입함. 결론은 클린유저 제도 폐지.

앗,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시나리오 아닌가? 그들이 그렇게도 욕하던 정부의 정책 "사고가 나면 재발방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을 없에버림"을 그대로 답습. 유저들은 과연 운영자를 이전처럼 바라볼 수 있을지...


끝.

 

붙임 #1: 출처 및 참고

  1. 오늘의 유머, 공부하냐, "꼭 봐주세요. 양심내부고발자 나나리 님이 고소당할 위기입니다. 도와주세요", 2014/06/29
  2. 오늘의 유머, 어흥~!, "안녕하세요. 어흥입니다. NANARRI 사건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2014/06/29
  3. 오늘의 유머, 익명a2tmY, "오유팀장아 내 아이디 보이지? 너 내가 누군지 알겠지??", 2014/06/29
  4. 오늘의 유머, 운영자, "클린유저 명단 공개와 클린유저 시스템 폐쇄", 2014/06/29
  5. 오늘의 유머, 큿![Lano]72, "내부고발한 클린유저 어떻게 되나 봅시다 씨팔", 2014/06/28
  6. 오늘의 유머, 현상금10원, "카카오톡 클린유저 단체채팅방 전체로그 공개", 20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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