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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12부.

[1부: 워크래프트1 리뷰 + 오크족 스토리]
[2부: 워크래프트1 인간족 스토리]

[3부: 워크래프트2 오크 캠페인]
[4부: 워크래프트2 인간 캠페인]
[5부: 워크래프트2 확장팩 오크 캠페인]
[6부: 워크래프트2 확장팩 인간 캠페인]

[쉼표: 워크래프트2 이스터 에그]

[7부: 워크래프트3 프롤로그 캠페인]
[8부: 워크래프트3 인간 캠페인 1/2]
[9부: 워크래프트3 인간 캠페인 2/2]
[10부: 워크래프트3 언데드 캠페인 1/2]
[11부: 워크래프트3 언데드 캠페인 2/2]




※ 권장 글 넓이 500px~510px, 권장 글자 크기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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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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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칼림도어 상륙

스랄은 신비스러운 예언자의 말을 따라 오크 호드를 이끌고 대해(Great Sea)를 항해해 왔습니다. 거대한 파도를 넘고 거친 폭풍을 견딘 그들은 결국 칼림도어 대륙의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선박들이 부서지고 침몰하자 오크들은 서서히 내륙을 탐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위험과 황폐한 바위산이 도사리는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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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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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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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위대한 영웅이여, 우리의 선박이 크게 손상되어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스랄: 이럴 줄 알았어. 우리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나? 여기가 칼림도어인가?
그런트: 명령을 따라 서쪽으로 항해해왔습니다. 이 곳이 칼림도어일겁니다.
스랄: 좋아. 그롬 헬스크림과 다른 선박들의 연락은 없었나?
그런트: 없습니다. 헤어진 이후로는 연락이 없습니다.
스랄: 흠… 우선 이동할 준비를 하라. 전우들이 이 대륙에 도착했다면 해안선을 따라 이동해가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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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이 난파선은 버려진지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승선자들은 살아서 다른 장소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

그런트: 이 선박도 우리들의 배입니다. 위대한 영웅이여, 폭풍 때문에 좌초된 것 같습니다.

그런트: 위대한 영웅이여! 저기에 다른 선박이 있습니다!
스랄: 저 벼랑들은 너무 가파르구나. 내륙으로 돌아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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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엄청난 전투가 있었던 듯 합니다. 주변 진흙들에 온통 전투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스랄: 이 대륙에는 정녕 살육과 먼지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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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저 무시무시한 괴물들은 말의 몸뚱아리를 가지고 있구나! 록 타 오그아르!
(오크가 켄타우로스 좀 봤다고 놀라는 꼴이라니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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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저 돼지같은 괴물들은 생전 처음보는 것이다.
그런트: 그래도 저 녀석들이 인간들보다는 봐줄만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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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의 땅에 재현된 켄타우로스와 가시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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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저 말인간들이 황소같은 녀석들을 살육하는구나! 무의미한 충돌은 피하려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지.
(상대의 생김새가 돼지같다는 이유로 전투를 벌인 스랄이 하기에는 좀 민망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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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스롬카, 위대한 영웅이여! 당신이 저희를 찾아내실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스랄: 스롬카, 전사들이여 자네들이 안전하니 다행이다. 혹시 자네들은 헬스크림과 함께 있었나?
그런트: 아닙니다. 위대한 영웅이여, 저희들도 폭풍 때문에 흩어져 있다가 조금 전에 상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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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켄타우로스들이 이동중


스랄:
말인간들이 전투 준비를 끝마친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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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스롬카
스랄: 잘만났네. 혹시 다른 이들로부터의 연락은 없었나?

트롤 인간사냥꾼: 말인간들이 달려옵니다! 방어태세를 갖추십시오!
스랄: 록 타... 록 타!

(적들을 다 해치우면 타우렌들이 나타나서 도와주는척을 함)
케른 블러드후프(Cairne Bloodhoof):
이런! 도와주시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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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 블러드후프:
난 블러드후프 타우렌족의 족장인 케른이오. 초록색 피부를 가진 당신들은 정말 사나움과 용맹함을 타고 났구려. 놀랐소이다.
스랄: 나는 스랄이라고 하오. 이들은 나의 동포들인 오크들이오. 우리는 우리의 약속된 운명을 찾아 이 곳으로 왔소.

케른 블러드후프: 운명을 찾아왔다고? 흠. 언젠간 운명이 자네를 찾아오게 되겠지. 그렇지만 북쪽의 신탁자(Oracle)라면 어쩌면...
스랄: 북쪽이라고요? 그렇지만 말인간 부대가 북쪽으로 진군하고 있던데.
케른 블러드후프: 정말이오? 이런! 우리 종족의 마을이 위험에 빠졌겠군!


스랄: 신탁자에 대해서 꼭 알아야만 하겠다! 그들을 따라 이동하라! 어떤 희생을 치뤄서라도 케른을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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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족장, 이제 당신의 부족은 안전하오.
케른 블러드후프: 고맙소. 젊은 영웅이여. 그렇지만 켄타우로스들이 주변의 모든 사냥감들을 몰아냈소. 내가 우리 백성을 굶게 놔둘 수는 없으니 조만간 북쪽의 멀골 초원으로 이주를 시작해야겠소.
(놀랍게도 타우렌은 초식을 하는것이 아니였다?)

스랄: 약탈자들이 두려운게로군요.
케른 블러드후프: 그렇다고 해두지. 악마의 속도는 자연의 속도를 따라올 수 없는 법이니까.
스랄: 만약 신탁자에 대해서 알려준다면 나와 나의 전사들이 당신들의 이주민 대열을 호위해주겠소.
케른 블러드후프: 당신과 당신 민족에게 호감이 가는군. 스랄. 진심으로 환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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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오랜 진군

2일 후, 불모의 땅(The Barrens)의 황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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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이 대륙은 우리 오크들이 살던 땅처럼 험준하지만 친근하군.
(드레노어를 본일이 없을 텐데 잘도 지어내는구나)
케른 블러드후프: 그렇소. 우리 타우렌들도 대지모신의 위대함을 의심하지 않는다오. 거친 황야에서 사는 것보다 더 기구한 운명도 많으니까. 젊은 우두머리여.
스랄: 알고 있소. 하지만 우리 오크들은 우리들만의 영토를 가질만한 자격이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하오.

그런트: 위대한 영웅이여 약탈자 무리가 우리를 뒤쫓아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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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케른, 과중한 짐을 진 코도들에겐 휴식이 필요하오. 우리가 알맞은 오아시스를 찾는 동안 당신은 여기서 이주민 대열을 보호하면 어떻겠소?
케른 블러드후프: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네. 내가 비록 늙었지만 내 일을 남에게 맡길 정도의 늙은이는 아니니.








케른 블러드후프: 이 길은 곧 바로 멀고어로 이어져 있소. 그렇지만 이주민 대열이 이 길의 끝까지 도착하기 전에 전멸할까봐 걱정이오.

스랄: 방어 진영으로! 록 타 오그아르! 누구도 우리의 진군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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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에게 습격을 받을때마다 하는 대사)
케른 블러드후프: 진형을 유지하라! 코도들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케른 블러드후프: 켄타우로스가 돌아왔다! 진형을 정비하라!

케른 블러드후프: 약탈자들이 또 다시 공격해온다. 전투 준비를 하여라!

케른 블러드후프: 아무도 준비없이 타우렌을 공격할 순 없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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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서 전쟁노래의 병사를 만난다)
스랄: 스롬카, 전사여. 자네는 전쟁노래 부족의 일원이지 않나?
전쟁노래 오크: 그렇습니다. 위대한 영웅이여. 헬스크림께서 당신을 찾기위해 저희를 보내셨습니다. 그렇지만 말인간들의 공격을 받아 흩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스랄: 걱정하지 말아라. 곧 그들을 찾게 될 것이다. 지금은 우선 목을 축여라. 이 주변의 정령들이 너희들의 체력을 회복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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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만나는 하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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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된 하피

(마지막 오아시스에 도착)
스랄: 드디어 오아시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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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서 켄타우르스들이 달려온다)
스랄: 케른! 이주민 대열이 제시간에 도착하긴 어려울 것 같소!
케른 블러드후프: 대지모신의 분노가 저놈들을 처리하실 것이오.
(바위를 무너뜨려 켄타우르스가 오는 길목을 막아버린 케른)

케른 블러드후프: 그들이 더 이상 우릴 방해하진 못할거요. 이제 당신은 당신의 길을 계속 갈 수 있을 것이오.
스랄: 신탁자로의 여정을 말하는 것이오? 대체 신탁자는 어떤 존재요?
케른 블러드후프: 전설에 의하면 대지모신이 정한 운명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오. 신탁자는 자네의 운명을 알려줄 수 있을 것이오.
스랄: 어디에 있죠?
케른 블러드후프: 북쪽으로 한참가면 있는 하이잘 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기슭에 있는 돌발톱 봉우리에 있다오. 신탁자는 봉우리의 천지에 있다오. 내가 가진 최고의 코도들을 당신의 여정을 위해 선물하겠소.
스랄: 고맙소, 케른. 당신을 결코 잊지 않을거요.
케른 블러드후프: 명예롭게 나아가시오. 젊은 영웅이여. 대지모신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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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로데론의 잔해

그동안 로데론에서는 불타는 군단의 침략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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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콘다리우스:
어서오시오. 만노로스. 로데론 공격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만노로스(Mannoroth): 허약한 인간 나부랭이들이 우리에게 걸림돌이 될 수는 없지.
티콘다리우스: 흠, 스콜지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한 듯 하군. 어떤 다른 놈들은 실패했던 일을 말이야. 그렇지 않은가? 만노로스.
만노로스: 날 조롱하려 하지마라. 공포의 군주여. 나도 오크가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놈들을 찾아 내면 내가 직접 벌을 내릴 것이다.

티콘다리우스: 바로 그 일 때문에 내가 이렇게 찾아 온 것이네. 오크가 이 대륙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말이지....
만노로스: 뭐라고? 확실한 정보인가?
티콘다리우스: 만노로스, 언제 내 말이 틀린적이 있었나? 최소한 내 직속 부하들은 언제나 믿을만하지. 내 정보에 의하면 오크들이 칼림도어 대륙에 상륙했다고 하네.
만노로스: 칼림도어에? 오크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도망치려해도 오크족은 내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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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몬드가 나타난다)
아키몬드: 그것과 마찬가지로 너의 주인은 바로 나다! 만노로스! 언제나 그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해라. 우선은 오크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도록 한다. 비록 그들이 실패하긴 했었지만 다시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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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전쟁노래의 울부짖음

3일 후, 돌발톱 산맥(Stonetalon Mountains) 산기슭 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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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톱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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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위대한 영웅이여, 이 황무지를 일주일째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켄타우로스들과 돼지인간들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혈기를 불태울 진짜 적들이 필요합니다.
스랄: 지루하게 내리쬐는 햇볕이 우리를 힘들게하고있는 것은 안다. 하지만 힘을 내어 계속 진군하라. 신탁자를 만나면 모든 것이 명확하게 밝혀질테니!
그런트: 뜻대로 하겠습니다. 위대한 영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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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보십시오! 전쟁노래 부족입니다! 전쟁노래 부족이 인간과 전투 중입니다!
스랄: 뭐라고? 록 타! 헬스크림을 도와라!

대마법사: 지독한 오크놈들! 우리들을 쫓아 이 대륙까지 온거냐?
그롬 헬스크림: 우스운 소리 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금새 쓰러뜨리겠다! 그때에 다시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나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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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그롬, 여기서 무얼하고 있는건가? 그리고 대체 어떻게 인간들이 여기까지 온건가?
그롬 헬스크림: 우리랑 똑같은 방법으로 이 곳에 온 것 같네. 겉모습은 여려보이는 프라우드무어라는 아가씨가 인간을 이 대륙으로 데려온 모양이야. 그녀의 부대들이 북쪽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네.
스랄: 상황이 어떻든 우리들은 북쪽으로 가야만하네. 내가 사냥꾼들을 보내 기지를 만들도록 하겠네. 그때까지는 절대 인간들을 다시 건드려서는 안되네.
그롬 헬스크림: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군. 스랄.

트롤 인간사냥꾼: 위대한 영웅이여, 근처에서 몇 곳의 인간 기지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북쪽의 인간 기지 근처에서 고블린 연구소도 발견했습니다.
스랄: 어떻게든 고블린들에게 가면 그 곳에서 비행선을 구입하여 길 위로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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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 헬스크림: 더 이상 못기다리겠다! 인간들을 죽여버려라!
그런트: 위대한 영웅이여, 전쟁노래 부족이 당신의 명령을 어기고 또 다시 인간들을 공격합니다!
스랄: 이런! 할 수 없이 싸워야겠지! 방어를 늦추지 마라! 헬스크림과는 내가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잠시 뒤)
그런트: 위대한 영웅이여, 전쟁노래 부족이 또 다른 인간 기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스랄: 어쩌면 이 것이 우리의 운명일지도...이렇게 계속 인간과 전쟁을 계속해가야만 하는...


그롬 헬스크림 덕분에 인간들과 전면전에 돌입!  그렇게 메인퀘스트보다 삼만배 정도 힘든 인간족 기지 4개를 몽땅 파괴하는 짓을 한 시간여에 걸쳐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화면에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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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가능 퀘스트 완수
>>  인간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딱히 무슨 보너스 이벤트를 기대한건 아니였지만 이건 좀 심한 듯.  그래서 난 몹시 화가났음.

그 빌어먹을 선택퀘스트를 완수 한 뒤 길막하고있는 빌어먹을 켄타우로스와 빌어먹을 올배미야수들을 상대로 자웅을 겨뤄보고 빌어먹게 꼬불꼬불한길을 현란한 컨드롤로 무사히 올라가 맵 구석에 처박혀있던 빌어먹을 고블린 상점에서 비행선을 정확히 두 대 구입하여 기지로 띄워보내면 엔딩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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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비행선이 기지에 도착한다)
스랄: 이것을 타고 가면 아침이면 돌발톱 봉우리까지 갈 수 있겠구나.(정보)

그롬 헬스크림: 진정한 전사라면 인간들을 뚫고 갈텐데.(의견)
스랄: 그롬!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요! 인간들을 가만히 놔두라고 명령을 내렸잖소!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무시)
그롬 헬스크림: 나한테 잔소리하려고 하지 마라. 풋내기 스랄. 비열한 인간놈들은 죽어 마땅하다고!(분노)
스랄: 자네와 자네의 부하들이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지만 피바람에 휩쓸린 자들은 필요없네.(단호)
그롬 헬스크림: 미안하네. 스랄, 자네 말이 맞네. 내가… 내가 제대로 하겠네.(풀죽음)
스랄: 그롬, 우선 자네의 부족을 이끌고 북쪽의 숲속에 기지를 만들게. 신탁자를 찾은 다음에 자네를 찾으러 가겠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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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잿빛 골짜기(Ashenvale)의 정령들

2일 후, 울창한 잿빛 골짜기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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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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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 헬스크림:
망할 스랄놈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구나! 최고의 전사들을 단순 노무직에 배속할 셈인가? 그는 내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것이 분명하다.

전쟁노래 오크:
대장님, 나무들이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조용합니다. 마치 누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롬 헬스크림: 이젠 숲의 정령들 마저 두려워하는 것이냐! 이 곳엔 오래된 나무들과 그림자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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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온다)
전쟁노래 오크: 들으셨습니까? 이 곳은 귀신들이 득실거리는 곳이 분명합니다! 살아있는 적들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지만 내 도끼로 공격할 수 있는 육체가 없는 유령들을 어떻게 할 순 없지 않습니까!
그롬 헬스크림: 그만 불평하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라! 위대한 영웅의 새로운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나무가 필요하다! 이 지역의 나무들을 모두 베어라!


(나무캐고있는 위습을 보며)
그롬 헬스크림: 저 춤추는듯한 빛들이 좀 이상하구나. 어쩌면 너희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던 숲의 정령들일지도 모르겠구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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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 오크: 대장님, 우린 지금 공격받고 있습니다!
여사냥꾼: 당신들이 맞았습니다, 자매들이여, 저 초록 피부의 야수들은 생명에 대한 존엄이란 가지고 있지도 않군요! 그들을 엘룬의 이름으로 제거합시다!

전쟁노래 오크: 저들은 여자들이다!
그롬 헬스크림: 그렇다. 그들은 흡사 엘프들처럼 보이지만 엘프들보다 훨씬 크고 훨씬 더 사납다.

그롬 헬스크림: 이 여자들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용맹하게 싸우는 구나! 그녀들과 같은 전사들을 일찍이 본적이 없었는데. 그녀들이야말로 진정한 전사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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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 오크: 대장님, 그 여전사들이 하늘을 나는 짐승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그롬 헬스크림: 우리의 늑대 기수들이 올가미덫을 사용하고 나면 얼마 버티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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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골짜리 간지 탈것 [세나리온 전투 히포그리프]
이거 탈려고 지하수렁 줄기차게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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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 오크: 대장님, 저 거대한 나무는 마법으로 넘쳐납니다!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롬 헬스크림: 뭐라고! 내 주변에는 겁쟁이들 밖에 없느냐? 저건 단지 다른 나무들처럼 나무일 뿐이야! 잘라버려라!

(나무를 잘라버린 뒤)
그롬 헬스크림: 봤느냐? 거대한 나무들이 엄청난 나무 자원을 제공해줬구나! 거대한 나무들을 더 찾으면 즉시 파괴하여 나무 자원을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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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록 그리디핑거스: 오, 환영합니다. 오크들이여. 이 곳에서 당신들을 보다니 이상하군요.
그롬 헬스크림: 우린 여기서 나무를 채취하러 왔다네. 고블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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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록 그리디핑거스:
그렇군요. 이 지역에는 펄볼그라 불리는 곰 인간들이 있는데. 한참동안 우리를 괴롭혀 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펄볼그 추장을 제거해 준다면 우리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겠습니다. 또한 몇 대의 벌목기도 빌려드리겠습니다!

그롬 헬스크림: 생각해 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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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노래 오크: 대장님, 나무 채취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롬 헬스크림: 잘했다. 이제 곧 바로 정착기지를 건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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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잿빛 골자기에는 전쟁노래 부족의 벌목기지가 있다.



계속.  [워크래프트3 오크 캠페인 2/3]

퍼가지 말고, 링크로 공유하세요. 자세한 건 공지에.

  1.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김노숙 2008.08.12 10:17 신고   link delete reply
  2. 아니!! 우리 가시멧돼지 형들은 아감마간의 후손(?)인데!! 돼지라니!!
    아감마간이라면 그 아키몬드의 나엘 침공을 막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그분 아니십니까!!
    그 카드게임에서 전투력 개높으신분!! 부활 준비중이시라던데 ㅎ....
    그나저나.. 말로른+세나리우스+아감마간은 불멸자라는 색휘들이 아키몬드한테 철저하게 발리고 말로른은 죽기까지 했는데.. 우리 와우세계의 용사들은 아키몬드를 떡썰듯 썰어버리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

  3. 스랄: 이 대륙은 우리 오크들이 살던 땅처럼 험준하지만 친근하군.
    (드레노어를 본일이 없을 텐데 잘도 지어내는구나)

    ↑ 와 진짜.. 저는 플레이하면서 생각도 못했던 건데 ㅋㅋㅋ 정말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랄이 드레노어를 어케 봤다고 저딴 소리를 주절대지? ㅋㅋㅋㅋㅋ

    far seer라서 far sight로 본건가 ㅡ0ㅡ;;; 아니면 드렉타르가 예전에 무슨 주술사 능력으로 보여준건가..

  4. dd 2009.07.29 00:23 신고   link delete reply
  5. 한참 지난 글에 여담이지만 3장에서 그롬과 대화중 그롬을 죽여버리면 전쟁노래 부족과 적대관계가 됩니다.

  6. 우연찮게 다시 보게됬는데 또 봐도 명품인듯.
    다보고 자야지 ㅎㅎ

    판다렌짱귀욤 2013.02.23 03:42 신고   link delete reply

퍼가지 마세요...
링크로 공유하세요 ㅠㅠ
부탁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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