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22부.

워1: [1] [2]
워2: [3] [4] / 워2확: [5] [6] / [ , ]
워3: [7] / [8] [9] / [10] [11] / [12] [13] [14] / [15] [16] [17] [18] / 워3확: [19] [20] [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막간: 말퓨리온의 비전


지금은 은빛소나무 숲의 깊은 곳, 말퓨리온이 숲 속의 정령을 불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숲은 잿빛 골짜기만큼이나 고통을 받아왔어. 스컬지의 파괴 행위로 무수히 많은 나무가 죽었군. 오직 드루이드들만이.
(땅이 진동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악! 땅이. 갈라지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숲속의 옛 영혼들이여,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여다오! 무엇이 이 땅을 괴롭히는지 보여다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스렌드의 땅이 진동하고 있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 세상의 지붕 격인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땅이 보인다. 땅이 조각조각 갈라지고 있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무엇이 이 땅을 저렇게 유린할 수 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게라스의 눈을 이용해 알 수 없는 의식을 하고있는 일리단과 나가들)
일리단 스톰레이지: 성공했어! 그 무엇도 이 '눈' 의 힘에 대항할 수 없지! 이제 곧 내 주인님의 적들은 파멸할 것이고, 그에 대한 정당한 포상을 받을 것이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고맙소, 위대한 영혼들이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소. 이런 배신 행위에 대해 반드시 처벌하겠소, 맹세하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7장: 달라란의 폐허


그 날 저녁 늦게, 말퓨리온은 나이트 엘프족 기지에 돌아와서 마이에브와 티란데에게 일리단의 위험한 마법에 대해 알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마이에브! 서둘러야해. 일리단이 세계의 지붕을 산산조각내는 주문을 외우고 있어! 어서... 잠깐, 티란데는 어디 있지?
마이에브 섀도송: 미안해, 샨도. 여사제는 죽었어. 우린 언데드족에 대항하는 얼라이언스 전사들을 도왔지. 여사제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결국 무참히 살해당하는 것을 내 눈으로 지켜 보아야만 했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무참히 살해당했다고? 티란데, 내 사랑... 내가 그곳에 있어야 했는데.
마이에브 섀도송: 대신 티란데에 대한 복수는 아직 할 수 있어, 샨도! 같이 일리단을 공격하자! 우리가 이 버림 받은 땅에 온 것도 바로 그 놈 때문이잖아. 티란데가 죽은 것도 다 그 놈 때문이라구.

마이에브 섀도송: 샨도, 이쪽은 내가 얘기했던 우리 동맹군의 캘타스 왕자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캘타스가 다가온다)
캘타스 왕자: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드루이드. 제 정찰병의 보고에 의하면 일리단과 그의 사악한 뱀들은 폐허가 된 달라란 시에 머물고 있답니다. 그들은 무슨 보석 같은 것으로 괴상한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그들이 살게라스의 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하지만 왜 세계의 지붕을 공격하려는 것이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무슨 상관이야. 주문을 끝낼 때까지 살아 있지도 못할 텐데. 일리단을 막아야 해! 영원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저들의 주문 때문에 세계의 지붕이 찢겨져 나가는 것이 느껴져! 이 미친 짓을 막아야 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악! '눈'이... 땅을 가르고 있어! 너무 고통스러워, 참을 수 없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여기 땅도 흔들리고 있어! 주문을 걸지 못하도록 막아야 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가족에게 붙잡힌 인간 영웅이 있다)
캘타스 왕자: 인간 성기사들이 나가족에게 붙잡혔다! 우리가 그 전사를 구해주면 일리단을 대항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몰라...
(영웅을 구출하면)
성기사: 정의의 힘은 언제나 암흑 세력을 물리친다! 이 사악한 짐승들과 싸우는 데 힘이 되어 주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가족이 기지를 공격한다)
캘타스 왕자: 나가족을 최대한 저지하고 있겠습니다! 쿠엘탈라스를 위해!
캘타스 왕자: 방심하지 마라! 사악한 나가족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캘타스 왕자: 계속 밀어붙여! 나가족의 방어선이 약해지고 있다!


(제한시간에 가까워 지면 나오는 문자)
일리단 스톰레이지: 나의 승리가 가까이 다가왔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곧 적들은 불에 타버릴 것이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돌아가서 너희 문제나 해결하라! 필연적인 운명은 막을 수 없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날 막을 순 없다! 주문은 완성될 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에브 섀도송: 저들의 방어선을 통과했다! 힘내라, 동지들이여! 일리단이 영원히 우릴 피할 수는 없다!
마이에브 섀도송: 저들의 방어막은 완전히 무너졌다! 일리단은 내 손 안에 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단 스톰레이지: 안돼! 주문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살게라스의 눈은 엄청난 빛을 내며 폭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덕위에서 말퓨리온이 나타나 내려다본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제 모두 끝났어, 형제. 너의 사악한 음모도 여기서 끝이야.
(마이에브와 캘타스가 말퓨리온을 뒤따라 나타난다)
마이에브 섀도송: 일리단 스톰레이지, 수많은 생명을 무모한 방법으로 위험에 빠트리고 이 세상의 균형을 위협한 죄로 너를 사형에 처하겠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너 때문에 너무 많은 피가 흘렀어, 일리단. 아직도 노스렌드의 땅이 네 주문 때문에 흔들리는게 느껴져. 이번에는 감옥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마이에브 섀도송: 내가 직접 저 놈을 처형하겠어!
(마이에브는 언덕 아래 일리단이 있는곳으로 점멸해 내려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단 스톰레이지: 멍청한 것들!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야? 우리가 건 마법은 우리 공통의 적인 언데드족을 공격하기 위해서였다! 내 임무는 얼음왕관에 있는 리치 왕의 요새를 파괴하는 것이었단 말이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고 말이야? 너 때문에 티란데가 죽었어!
(말퓨리온은 뿌리휘감기로 일리단을 포박한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뭐라고?

캘타스 왕자: 잠시만요, 스톰레이지 경. 여사제는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릅니다. 급류에 휩쓸려 갔을 뿐이니 아직 죽었다고 단정하기엔 좀 이릅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조용히 해, 캘타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넌 티란데가 살해당했다고 말했잖아! 나한테 거짓말을 했어.
마이에브 섀도송: 배신자를 체포하는 게 우리의 일차적인 목표였다, 샨도. 난 네 도움이 필요했어. 나는 네가 티란데를 구하러 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랬다면 우리는 기회를 놓쳤을 거야! 나는...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이제 배신자가 누구지? 난 당장 그녀를 구하러 가야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리단 스톰레이지: 형제여, 내 말을 믿어. 우리가 서로 많이 다른건 사실이지만 내가 절대로 티란데를 해치지 않을 거란걸 잘 알잖아. 나에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줘, 형제여. 내 나가족 부하들이 강을 수색할 수 있어! 최소한 이것만은 해주고 싶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좋아.
마이에브 섀도송: 뭐라고? 지금까지 이 자가 한 짓을 보고도 이 반역자 말을 믿겠단 말이야...
(말퓨리온은 일리단의 포박을 풀어주고 마이에브를 포박한다)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닥쳐! 네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겠어. 가자... 형제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스렌드의 얼음왕관 지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치왕의 분노 타이틀 화면의 얼음왕관 성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랬던 얼음왕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변했다






계속.  [워크래프트 확장팩 센티널 캠페인 5/5]

퍼가지 말고, 링크로 공유하세요. 자세한 건 공지에.

퍼가지 마세요...
링크로 공유하세요 ㅠㅠ
부탁할게요 ^_<~*

test 3-1

test 3-2

test 3-3

test 4-1

test 4-2

test 4-3

모든 글 보기
공지
방명록
Share to...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밴드 공유

Follow & Contact

Facebook

Twitter

Mail

RSS 구독

2007-2016 © J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