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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워3 확장팩.  이제 끝이 보이는 구나.

※ 다음티비팟에서 유튜브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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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확장팩: 얼음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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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 캠페인: 공포의 바다




동영상: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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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나가의 출현

하이잘 산의 전투를 통해 마침내 악마군주, 아키몬드 및 불타는 군단을 무찔렀지만, 잿빛 골짜기 숲은 여전히 많은 지역이 사악한 악마의 기운으로 더럽혀져 있습니다. 드루이드와 센티널의 노력으로 북쪽 지역에는 일시적으로 평화가 찾아왔지만 숲속의 그늘에는 여전히 어둠의 생명체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일리단의 감옥을 지키던 마이에브 섀도송(Maiev Shadowsong)은 다시 일리단을 사로잡아 차가운 지하 감옥에 가두기 위해 위험한 사냥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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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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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방향으로 나뉜 일리단의 발자국을 발견한다)
마이에브 섀도송: 이 발자국은 오래되지 않았군.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일리단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파수꾼: 명령을 내리십시오. 주인님.
마이에브 섀도송: 너희들은 두 조로 나누어서 숲속을 샅샅이 뒤져라. 그런 다음 저 위 해안에서 만나도록 하자.

마이에브 섀도송: 자매들이여, 일리단을 발견하거든 혼자서 상대하지 말아라. 그는 혼자서 대적하기엔 너무 위험한 인물이야.
파수꾼: 예, 주인님.

마이에브 섀도송: 나머지는 나를 따르도록.


마이에브 섀도송: 전진!

마이에브 섀도송: 숲속이 유난히 조용하군. 모든 것이 숨죽이고 있어. 우리가 쫓고 있는 놈은 자연의 섭리를 바꿀 만큼 위협적인 존재임이 분명하다.
마이에브 섀도송: 곧 알게 되겠지. 계속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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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궁수: 시체의 팔다리가 모조리 잘렸습니다. 놈들의 짓일까요?
마이에브 섀도송: 이곳에서 일리단의 악취가 심하게 난다. 하지만 이 발자국은 내가 아는 놈들 것은 아니다. 자매들이여, 조심하라. 일리단이 어떤 무서운 존재를 몰고 다닐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나이샤(Naisha): 저기 해안선을 보십시오.
나이샤: 발자국이 바다 쪽으로 향하다가 다시 육지로 돌아오는데요. 도대체 어떤 놈들이죠?
(나가족은 발이 없을텐데 누구 발자국 얘기를 하고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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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볼그들이 사슴을 마구 죽이고 다닌다)
궁수: 주인님! 펄볼그가 숲의 저주에 굴복했습니다! 마치 이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이들 종족은 불타는 군단의 침략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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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볼그들이 아군을 공격한다)
마이에브 섀도송: 예상했던 대로 종족 전체가 미쳐버렸군. 모두 다 없애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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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볼그들을 해치우고 난 뒤)
마이에브 섀도송: 이 땅에 불타는 군단의 저주가 여전하군.

(숲속에 숨어있던 사티로스들이 뛰쳐나온다)
마이에브 섀도송: 복병이다! 사티로스의 공격이다! 이 야만적인 짐승들을 몰아내라!
사티로스: 어리석은 녀석들! 너희들은 주인님의 길을 막을 수 없어. 그는 영광의 인도자이시다. 그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확장팩에서도 사티로스는 '시체'와 '잠정적인 시체'의 역할로 대 활약.)
마이에브 섀도송: 그래, 일리단이 우리의 진군을 방해하기 위해 사티로스 녀석들을 보냈군.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는구나.


(한참 뒤에 흩어졌던 부하를 만남)
여사냥꾼: 주인님! 다시 뵙게 되어 무척 다행입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보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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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냥꾼: 우리 일행이 피에 굶주린 올빼미야수(Wildkin)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일리단의 존재가 올빼미야수를 광분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올빼미야수가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을 다치게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이 광란은 이제 끝이 나야 해! 그 놈을 찾아내... 끝장을 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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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야수를 발견하면)
마이에브 섀도송: 저게 우리가 찾는 놈이다! 어서 그 목을 쳐 고통을 덜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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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브 섀도송: 일리단의 새로운 부하들이 이 곳도 덮쳤다. 정확히 어떤 놈들인지 모르지만 피에 굶주린데다가 두려움이란 전혀 모르는 족속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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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들이 마을을 불태우고 있다.)
궁수: 저깁니다! 우리가 찾는 자들임이 분명합니다.

나가(Naga); 불쌍한 나이트 엘프, 너희는 우리 나가족의 상대가 못돼!
마이에브 섀도송: 나가? 지난 수세기 동안 많은 비열한 종족들이 우리의 심기를 건드렸지만 그들 중 아무도 살아남은 종족은 아무도 없었다!
형편없는 여인네 같으니! 우리는 지상 세계를 다시 정복해, 사악한 네 종족을 영원히 말살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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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들을 모두 처치한다)
마이에브 섀도송: 이 불쌍한 종족도 다른 종족처럼 살해되었군. 일리단, 네 죄가 갈수록 커지는구나. 내가 그 예전 독방에서, 쇠사슬로 묶여 있던 시절을 그리워 하게 해주지.

나이샤: 하지만 이 난파선들은... 그들은 왜 배를 파괴하려 했을까요?

마이에브 섀도송: 잘 모르겠어. 바다로 나간 것 같기도 하고. 서둘러라! 북쪽에 넨디스 항구가 있다. 그곳에 가면 배를 구해 일리단의 뒤를 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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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졌던 부하들과 합류)
여사냥꾼: 오, 주인님이군요. 감사합니다, 엘룬 여신이여! 사티로스 무리가 제 일행의 나머지를 붙잡아 갔습니다. 그 야만적인 짐승들이 인근의 숲에 포로들을 붙잡아두고 있죠.
마이에브 섀도송: 우리가 그들을 찾을 것이다.

(붙잡힌 부하들을 구하러 감)
사티로스: 흥, 나이트 엘프 파수꾼 들이군! 이 근처에 저런 녀석들이 더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
마이에브 섀도송: 당장 내 전사를 풀어주어라.
그렇게는 안되지. 주인님은 이제 당신과 노는데 싫증이 나셨어. 여기서 끝을 내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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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디스 항구 문앞에 도착한다)
마이에브 섀도송: 뭔가 가까이에 있는 것 같다. 바람을 따라 불쾌한 냄새가 실려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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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바다로 나가는 일리단)
나가: 서둘러라, 이 멍청이들아! 이 배들을 모조리 불태워야 한다. 주인님은 미행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거든.

마이에브 섀도송: 일리단이 다시 도주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 저 나가족들이 배를 모조리 불태우기 전에 해치워야 한다.
나가: 너무 늦었어, 이 조무래기야. 이미 주인님은 먼 곳으로 배를 타고 떠나셨어. 주인님은 감옥에 계셨던 동안, 자네가 베풀어준 환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하셨어. 그래서 우리에게 대신 은혜를 갚아 달라고 하셨지.
마이에브 섀도송: 어디 한번 해봐, 이 괴물아!


(나가들이 배를 파괴하기 전에 모두 물리친다)
나이샤: 주인님, 우리가 일리단을 찾아내더라도 그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마이에브 섀도송: 일리단이 더욱 강해졌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그는 굴단의 해골의 힘을 흡수해 나이트 엘프도 악마도 아닌 뭔가 더 강력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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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주인님, 왜 나가족은 우리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는 거죠?
마이에브 섀도송: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다. 지금은 바삐 가야만 한다. 일리단이 우리보다 앞서 갔으니, 일리단이 나쁜 짓을 더 저지르기 전에 생포해야만 한다.
(배를타고 일리단을 뒤쫒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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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구현된 다양한 나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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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부서진 군도

다음날 신비의 섬 해안가. 마이에브와 그 일행은 이상할 만큼 낯이 익은 고대의 폐허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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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소용돌이 동쪽의 섬에 상륙한 마이에브 일행)
나이샤: 주인님, 명령하신 대로 동쪽으로 일리단의 항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한 섬은 우리의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그럴 줄 알았다. 이 섬들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해.
나이샤: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마이에브 섀도송: 우리 주위의 폐허를 봐라, 나이샤... 낯 익은게 많다.

마이에브 섀도송: 이 곳은 만년 전, 우리 문명이 바닷속으로 사라지기 전 수라마르라는 대도시가 있던 곳이다.
나이샤: 하지만 어떻게... 그럼 이 섬들이 바다 밑에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말씀이십니까?
마이에브 섀도송: 아마도. 깊은 바닷속 섬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릴 괴력을 지닌 자들이 이 세상에 얼마 남아 있지 않지만 말야. 어찌 되었든 나중에 풀어야 할 미스테리야. 일단은 상륙하여 본부 기지를 건설하자. 자리를 잡은 다음에는 일리단의 흔적을 추적하고.


마이에브 섀도송: 자매들이여, 여기다. 이 곳에 기지를 건설해야 일리단을 계속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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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브 섀도송: 나가! 자매들이여, 조심하라. 저 족속들이 우릴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알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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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한 가운데서 오크 한 명을 발견한다)
마이에브 섀도송: 오크다! 저놈에게서 악마의 냄새가 나는걸.
드라크툴(Drak'Thul): 진정하시오. 이 늙은이는 당신이나 당신 종족과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소. 나는 드라크툴이오. 한 때 폭풍약탈자 부족의 권력있는 점성술사였지만 지금은 우리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라오.
마이에브 섀도송: 여긴 어쩐 일인가?
드라크툴: 여인이여, 나는 지금 이승을 떠돌아다니는 유령들에게 쫓기고 있다오. 그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20년이 넘도록 나를 쫓아다니고 있소. 당신이 그들을 잠재워 주면 내 얘기를 해드리리다.
마이에브 섀도송: ...생각해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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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약탈자 부족과 황혼의 망치단의 유령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마이에브 섀도송: 저기... 저것들이 오크 늙은이가 얘기한 유령들이 분명해! 자신들의 마지막 전투를 재현하고 있는 것 같군. 살아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야만적이고 피에 굶주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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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문제를 해결하고 오크 노인에게 돌가온 마이에브)
마이에브 섀도송: 죽은 유령들은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오, 오크 노인장.
드라크툴: 고맙습니다. 이제 내 얘기를 해드리지요.

(과거를 회상하는 드라크툴)
드라크툴: 20여년전에 위대한 점성술사인 굴단이 이 섬들을 바닷속에서 수면 위로 들어올렸죠. 그는 암흑 티탄의 잔해가 담겨있는 고대의 금고를 파내려고 했습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살게라스다! 당신이 말하는 자가 불타는 군단을 창시한 살게라스요!
드라크툴: 마찬가지에요. 수 세기 전 살게라스가 패배한 이후에 그의 잔해를 해저 무덤 속에 넣어 잠갔어요. 굴단은 이 무덤을 열면 암흑 티탄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의 이런 자만심이 그와 우리 부족을 미친 악마들에게 갈기갈기 찢겨 죽게 만들었습니다.

드라크툴: 나는 그 이후로 이 섬을 떠돌면서 학살된 내 동료들의 유령들에게 쫓기고 있죠.
마이에브 섀도송: 드라크툴, 당신 이야기는 무시무시하면서도 흥미가 있군요. 당신을 쫓던 유령들이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힐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오. 당신이 이 곳에 풀어놓은 것들을 생각하면 그 유령들보다 훨씬 더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마땅해요.
(그라크툴은 거처 안으로 들어가고 마이에브도 다시 일리단 추적을 시작함)


알고보니 이곳은 워크래프트의 관광명소 제1호인 살게라스의 무덤이였음.
고대도시 수라마르의 엘룬 사원에 살게라스의 육체를 넣고 봉인해서 살게라스의 무덤이 되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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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가족들의 차지가 되어버린 섬)
마이에브 섀도송: 나가족이 더 있다! 자매들이여, 저들을 베어버려라!
나가 미르미돈(Naga Myrmidon): 나이트 엘프족이다! 여왕의 이름으로 저들을 모두 죽여라!


나가 미르미돈: 걸어다니는 녀석들이다! 빨리 저들을 처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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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브 섀도송: 나가! 저들을 이 곳에 두는 것은 자연에 대한 모독이다!


마이에브 섀도송: 비열한 독사(serpent)들이 더 있어! 한 놈도 살려두지 말아라!
나가 미르미돈: 애쉬 테로 사귄! 바안탈소 도레이!
(나가족 언어는 나이트엘프 언어와 비슷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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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밑둥 두 개가 있다)
마이에브 섀도송: 이 곳에는 큰 나무 두 그루가 있었어. '아즈샤라의 나무'라 불리던 쌍둥이 미루나무였지. 그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면 진정한 평온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단다. 이제 그 나무들은 한 세대의 꿈과 희망과 더불어 사라지고 말았구나.
(와우에서 우려먹기위한 치밀한 복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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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루라와 바다거인들이 차지한 도서관에 도착한다)
마이에브 섀도송: 기억이 난다. 여긴 한 때 이잘 슈라의 대도서관였지. 이제 마음의 양식이라곤 흔적조차 없고, 악몽과 후회의 그림자만이 남아 있구나.
(치밀한 복선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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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족의 기지로 막고있던 관문 뒤로 일리단이 보인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드디어!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았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나의 충실한 하인들이여, 이 곳에서 입구를 지켜라. 그 망할 교도관이 이 섬에까지 나를 쫓아 왔다면 분명 여기까지 따라올 것이야.

나이샤: 일리단! 저 놈을 찾게 될 줄 알았어! 일리단을 쫓아가려면 나가족의 방어선을 뚫고 나가야만 합니다.
마이에브 섀도송: 우리는 오래 전에 일리단을 땅 속에 가둔 적이 있지. 이제 그를 다시 가둘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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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을 지키는 나가들을 해치운 뒤)
마이에브 섀도송: 자, 서둘러라. 자매들이여! 무슨 일이 있어도 일리단을 막아야 한다!
(일리단을 쫒아 무덤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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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인간 마크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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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에 남아있는 바다거인

혼돈의 소용돌이 근처에는 살게라스의 무덤 외에도 마크루라와 나가족의 수도가 있다고 하니 언젠가는 볼 수 있을 듯.



계속.  [워크래프트3 확장팩 센티널 캠페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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