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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되는 자"들 모음집.

※ 이 글은 지역감정, 소수민족차별을 조장할 목적이 아님을 미리 밝힘.  그리고 정치적 목적이 없으며 신성을 모독할 목적이 없는 점 또한 미리 밝힘.




볼드모트의 이름을 부르면 안 되는 이유

자기 이름 부른 마법사들 없에려고 볼드모트가 이름에 마법 걸어놨음, 그 이름 부르면 볼드모트 졸개들이 나타나서 몰래 잡아감.  그게 원작에서의 이유.


반도의 볼드모트(가나다순)

#1: 김신모트

이 밑으로 아홉 개의 답변 모두 블라인드 처리 되었다. 이 질문에 답변을 올린 사람들은 그녀의 부하들에게 끌려가 그녀가 편집하는 페미니스트 저널을 달달 외울 때 까지 풀어주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


#2: 야훼모트

Question

요즘 여러 기도나 찬양을 보면....특히 찬양을 보면....하나님의 이름을 마구 찬송가 가사로 쓰고 있더군요...... 이런 일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또한 기도할 때에도 어떤 사람들은 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자꾸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려는 것은 좋지만....앞에서 말한 십계명의 제 3계명을 생각하면.....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는 점 외에도 볼드모트와 기독교신인 아훼는 닮은 점이 몇가지 더 있는데...


위키백과 영문판 볼드모트 문서 구글 번역

먼저 둘 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Lord"라고 부른다. 그리고 오래전에 사라져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추종자들이 끊이지 않음.  그들의 추종자들이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귀찮게 한다는 점.

차이점은 볼드모트는 이후에 실제로 나타났지만, 야훼는 아직까지 기약이 없다는 것.  볼드모트는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을 이유로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는다는 점.  하지만 말뿐인 야훼와는 달리 볼드모트는 진짜 지옥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는 점이 다름.


#3: 슨상모트

연합뉴스 - <현장> 金大中씨 호칭문제로 시비중 폭행

(전략)...경찰에 따르면 전남 함평 고향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역삼동 K맥주집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옆자리에 있던 金모씨(32.회사원.서울 관악구 신림동)가 동향인 사실을 알고 합석,술을 마시다 金씨가 金이사장을 `김대중씨'로 부르는데 격분,"왜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느냐"며 5백CC 맥주잔으로 머리를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후략)

그는 좋은 동향인이었습니다... 그저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 "선생님"의 졸개들이 나타나 잡아갈까봐 막아준 것 뿐인데...


#4: 조선모트

디씨 백청강 갤러리에 "조선족"이라는 단어를 쓰면...

조선족이라는 이름을 부르면 글이 짤림.

이 외에도 백청강 갤러리에는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등의 민주주의를 연상시키는 단어가 들어가면 글이 써지지 않음.

이것은 디씨의 알바가 조선족이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몹시 신빙성 있음.


짤방: 감자모트

영국에서 발견된 볼드모트 닮은 감자


해리는 볼드모트를 마침내 없엤지만 현실의 볼드모트들은 앞으로 더 늘어갈 뿐.  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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