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168병 택배녀 사건

사건 개요

1. 네이버 "경품전문가카페"에 아래 내용의 글이 올라옴.
2. "4층 빌라사는데 생수 168병 배달시켰어요. 택배 기사 쓰러졌을 듯 ㅋㅋㅋㅋㅋㅋ"
3. 그자리에서 리플로 개 까임.
4. 카페 탈퇴 후 잠적... 했다가 계속 욕을 먹자 해명글을 기자에게 투고: "과장되게 각색한 거 였습니다."
5. 해명글을 읽어보니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임. 계속 까임.

탈퇴하고 잠적했는데도 테티즌들의 화가 사그라들지 않자, 한 언론사에 심경 고백함.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선 기자, "생수 168개 배달해주세요" 논란, 알고보니…, (2013.08.31)

(전략)...친동생이라고 밝힌 그녀는 "저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을 쓴 사람의 여동생이고, 현재 언니는 결혼한지 1년된 주부"라며 "언니가 경품 카페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실제 사실과 다르게 과장하고 각색해서 글을 게시했다"고 말했다...(후략)

반응

동생은 무슨... 자가의 따다른 자아가 장문의 메일을 보낸거겠지... 어떻게 생긴앤지 얼굴 한번 보고 싶네

여기서 팩트는. 생수 168개를 주문한것,어찌되었건 택배기사가 4층까지 옮겨다 준것" , 과장이던 아니던 빵터졌다고 글쓴것 해명을 자신이 아닌 제3자인 동생이 한것

불난 집에 기름 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