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플레이어를 너무 믿지는 말자

곰플레이어의 최대 장점중 하나인 '마지막으로 불러왔던 폴더 감추기'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왜 이 기능이 최대 장점인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한다.......

먼저, 환경설정에 들어간 뒤, 마지막으로 불러왔던 폴더 감추기 상자에 표시를 한다.

그다음 임의의 위치에서 동영상 파일을 재생시킨다.

D드라이브에서 재생 시켜 보겠다. 실행 후 F2키를 눌러 '파일열기'창을 연다.

이렇게 내문서 폴더로 창이 열린다.

실행중인 파일을 닫은 뒤에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곰플레이어를 연다.  아니면 시작버튼을 누른뒤 실행 시킨다.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폴더감추기 상자의 체크를 없엔다.

그리고 F2키를 눌러 파일열기 창을 열어보자.

...... 스크린샷과 같이 대놓고 이전에 파일을 열었던 폴더가 나타난다.......





이런 방법으로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들켜서 곰플을 원망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뭐가 원망스러운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한다.













...게다가

곰플레이어 이놈들 확실히 감시하고 있다.  자동 알림 기능을 끄면 창은 안 나타날지 모르지만... 왠지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