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지식: EBS토론카페, 박소연 개막장 발언 사건
"8살 때부터 모든 개의 고통이 똑같다고 느꼈다."라던 그녀.
"임진왜란 이후 먹을 것이 없어 마당에서 기르던 개를 눈물을 흘리며 잡아먹은 것이다."라고 말하던 그녀가...
사실은...
한국일보: 동물보호 맡겼더니 멀쩡한 개 20마리 안락사
경찰 "정당한 사유없이 위탁견까지 죽여" 동물보호단체 대표 검찰 송치
(전략)...이들은 “박 대표가 지난해 연평도 포격 당시 고양이 3마리를 구조한 사실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후원금을 모은 후 관리 부실로 두 달 만에 모두 안락사시킨 것처럼, 보호보다는 구조를 이슈화하는 데만 관심을 쏟고 있다”고 주장했다....(후략)
format_quote
박소연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CARE에서는 이 사실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 다른 동물보호단체인 KARA에서는 이 사건 등에 대해 공개 토론을 제안했으며, CARE에서는 "KARA는 자신들을 음해할 자격이 없다."라고 공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