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사업을 이끄는 서울메트로

본격 세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기술이 국내에서 나온것을 몹시 축하하는 글.

지하철 환기구 풍력 활용 시스템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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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2): 지하철 환기구에 풍력발전기(서울신문, 한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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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기구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해서 전기를 생산해 낸다는 듣도보도 못한 놀라운 기술력!  순수 국내기술!
지하철 환기팬을 작동시키는 에너지가 마치 태양에서 나오기라도 한다는 듯이 개무시 해버리는 놀라운 개념!
열역학법칙을 완강히 거부하는 이 시대의 마지막 로멘틱 테-크 놀러지!
이 기술을 들고가서 특허출원을 해버린 서울메트로의 당당함!
총사업비 298억8600만원의 초대형 프로젝트!
oh  oh  oh  oh  지하철 환기구를 관통하는 공짜바람의 미학!
냉정한 지하철 환기구들아 전기 비타민 서울메트로가 왔다!
(어이! 서울메트로! 위험하다고!)


응용 기술.
1. 태양전지에 손전등으로 빛을 비춰서 전기생산
2. 모터로 물을 끌어올려 수력발전
3. 전기히터에서 나오는 열으로 화력발전
4. 선풍기 앞에 풍력발전기 달아서 전기생산
5. 풍력발전기에 날개 두 개 달아서 두 배의 전기 생산
6. 전기자동차 바퀴에 발전기 달아서 전기생산
7. 모터에 자석달고 코일 감아서 쉽고 빠르게 전기생산
8. 노트북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해 배터리용량 걱정없는 노트북 개발
9. 노트북 냉각팬에서 나오는 바람을 이용해 배터리용량 걱정없는 노트북 개발
10. X개에개 X을 먹인뒤 X을 싸게 만들어 그X을 다시 먹이면서 그 개를 쳇바퀴에 집어넣어서 발전


이 기술을 외국인들이 접하게된다면 세계의 에너지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에 다들 흐믓한 미소를 짓겠지?
위에 설명한 응용 기술은 빨리 특허출원하는 사람이 임자.  끝.


아, 하나 더.
이 잘난 기술을 개발한 (주)아하 에너지의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 되고 있지만 절대 먹튀라던가 그런건 아닐꺼야^^

※ 추가내용: 홈페이지는 현재 잘 접속되며 다운의 원인은 접속자 폭주였다고 한다.

아래는 아하에너지 공지사항

좋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야!  노벨상 과학부문 수상도 이제 먼 나라 얘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