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펼치기 형태의 인터랙티브 아트워크

디씨 힛갤에 "구글에서 입사 제의 받은 포트폴리오"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 글은 간지나는 디자인을 간지나는 표현으로 깔쌈하게 표현하고있었다. 약간 허세 느낌이 있기도 했지만 진짜 잘난 인간이 해서 그런지 그것조차 멋스러웠다.

암튼, 나도 질 수 없어서 인터랙션 아ㄹ트워크(이런 표현이 깔쌈했다)를 하나 만들었다. '구글 디자이너 vs 최근 주식 투자 실패한 32세 4조3교대 인생의 빅매치다 이거야'라며 혼자 섀도우 복싱을 하면서 간만에 뚝딱거려봤다.

사실은 저 위 링크에 있는 디자인의 표절작이긴 하지만... 뭐, 나만의 갬성이 쬐금 들어가서 창작물로 인정해주려나? 어쨌거나 생각보다 보기 괜찮아서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jinh.kr/ 여기에서 실재 적용된 것을 감상할 수 있다. 뒤에 /v1/을 붙이면 기존의 노점상 좌판같던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