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김박사, 실험 성공이야!"
"예상대로 마이크로 블랙홀이 생성되었군! 이제 노벨상도 꿈이 아니야!"
"그렇네. 다음 실험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자네 조국인 대한민국의 서울에 있다지?"
"아현동 비밀 지하 실험실에 삼만 테라 볼트 급 타키온 검출 장치가 있네."
"하지만 불안정한 블랙홀을 어떻게 한국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아쉽지만 실험은 여기서 끝인가..."
"걱정말게! 내 우리측 요원을 부르지."
"아현 웜홀 작전" 수행 중인 요원이 찍힌 사진. 그가 어떻게 블랙홀을 운반할 수 있었는지는 아직까지 1급 기밀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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