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옹께서 디씨 이외수갤에 남긴 행적들

디시인사이드 이외수 갤러리(http://gall.dcinside.com/list.php?id=oisoo)에서 이외수 옹의 리플들을 살펴본 글.  아, 제목이 뭔가 이상한 듯 하지만 상관없어!

이외수갤 공식 짤방

- 먼저 키보드워리어에게 의연한 모습으로 대처하는 이외수 옹의 모습들.

(이외수는 그냥 키보드 워리어 찌질이!!!!!)

뻘글에 뻘플로 응수하는 의연한 모습!

(이외수!!!! 나는 누구지???? 내가 누군지 말해봐!!!!)

먹이를 던저주는 옹

(이외수는 남자의 패기도 없는 겁쟁이, 남자들의 수치!!!!)

이상 근성말복의 글과 의연외수의 리플이였음

- 그리고 은근한 사진을 즐기시는 외수 옹의 리플.

(여기 혐짤올리면 어케됨?)

외수옹 아직 죽지 않았다능... 뭐가 죽지 않았는지는 각자 판단

(조공을바치러왔습니다)

눈에 광체가 도는 모습이 보이는 듯 +_+

얃옹이 60대 노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

- 마지막으로 작가지망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리플을 손수 써주시는 이외수 옹의 리플.

(외수님 작가지망생 인데요 시를 하나 썼는데 평가 부탁드려요)

앜ㅋㅋㅋㅋㅋㅋ 정말 훈훈한 답변이군화 ㅋㅋㅋㅋㅋ

(이외수님 진지하게 이정도면 시인이 될수있을까요?)

앜 이게뭐야 ㅋ

요즘 작가지망 꼬꼬마들 기를 꺾는게 취미신 듯 ^^


끝.

외수 옹 관련글 - 하루에 담배를 여덟갑 피우려면 얼마나 자주 피워야 할까?

------------※  끝이라고 했지만 그건 훼이크고, 아래에 몇 개 더 추가함.  ※------------

(외수 횽이라 불러야 되나요 외수 할아버지라 불러야되나요?)

예절을 강조하는 외수 옹

(이외수횽님 못웃기면 디씨 떠나겠습니다)

냉정한 외수 옹

(외수형님, 제가 방금 유료P2P로 야동을 다운받았거든요 ??)

자비로운 외수 옹

이런 빵빵터지는 답변들이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오고 있음.  소문을 듣자하니 외수 옹께서는 독수리 타법이라던데 외갤러들은 한 번에 너무 많은 글을 올리진 말길.  ㅎ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