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굴욕 사건

김연아 선수의 귀국현장에 앙드레 김이 직접 찾아가 꽃다발을 건넸지만 깜짝놀란 연아에게 외면당한 사건.


사건 개요.
1.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부 싱글에서 동메달을 받은 김연아 선수, 3월 25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함.
2. 귀국현장에 홀연히 나타난 앙드레 김, 인터뷰에서 개인적 친분 과시.
3. 김연아가 도착하자 앙드레 김이 직접 꽃다발 전달.
4. 놀란 김연아, 잠시 추춤거리다 엄마를 찾음(앙선생님이 계속 말 거는 것 같은데 모른척하는 김연아 ㅠㅠ).
5. 기념사진도 안찍어주고 옆으로 가버림.


인증영상.

보너스 1. 김연아와 앙드레 김 같이나온 사진

1. 사진을 보며 들으면 감칠맛이 더해지는 음악

위의 사진을 보며 들으면 감칠맛이 한층 더해지는 음악.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를 환영하며 꽃다발을 건네는 앙드레 김.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해 하는 김연아 선수.
서로 달갑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그건 오해임.


보너스 2. 로얄 크라운 에릭 사건 링크

끝.